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 (문단 편집) === OTMAA 5남매 === || [[파일:59f410b75d70b7c5121b43d0ce271916.jpg|width=100%]]|| || [[파일:1669220559130.jpg|width=100%]] || || [[파일:1674841035770.jpg|width=100%]] || ||[[파일:OTMAA.jpg|width=100%]] || || 로마노프 황가의 [[남매]]들. 왼쪽부터 셋째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마리야]], 둘째 [[타티야나 니콜라예브나 여대공|타티야나]], 넷째 아나스타시야, 첫째 [[올가 니콜라예브나 여대공|올가]], 다섯째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알렉세이]]. 하나같이 외모가 준수하다.[* 여담이지만 황녀들 중에서는 둘째인 [[타티야나 니콜라예브나 여대공|타티야나]]가 제일 미인이라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타티야나 황녀가 무도회에 참석하면, 그녀와 꼭 춤을 추고자 하는 남자 귀족들이 줄을 섰다고.] || 아나스타시야 위에는 이미 딸 셋이 있었고 아들을 기다리던 러시아 황실이었지만, 차르 일가는 자식들을 사랑하고 5남매 모두 사이가 좋아 구김살 없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가족들 사이에서 황녀들을 부르는 애칭이 있었는데, 아나스타시야는 '나스탸(Настя)'라고 불렸다. 그 외에도 '나스텐카(Настенька)', '시비브지크(Швыбзик, 작은 장난끼)', '말렌카야(Маленькая, 작은 것)', '우리 착하고 통통한 투투' 등의 애칭으로 불렸다. 궁정 사람들은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니콜라이의 딸 아나스타시야[* 러시아 문학에서도 종종 나오듯이 러시아어에서 상대방을 '이름+부칭', 즉 '아무개의 아들/딸 누구'라고 부르는 것은 상대를 높여 부르는 것이다. 즉 한국어로 조금 의역하자면 '아나스타시야 님' 혹은 '아나스타시야 공주님' 정도의 느낌.])'라고 호칭했다고 하며, 공식적인 호칭은 '아나스타시야 여대공'이었다. 황실의 아이들은 비교적 소박하게 자랐으며 아나스타시야는 바로 위의 언니 마리야와 방을 같이 썼다. 아프지 않으면 베개도 없이 간이침대에서 잤고, 아침에는 냉수로 목욕을 했으며 방은 정갈히 정돈하고 수예를 해서 자선 사업에 팔았다. 6월 중순마다 가족들과 함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으며 리바디아의 궁전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다른 형제자매처럼 8살부터 가정 교육도 받았으며 여러 언어, 역사, 지리학, 과학, 그림, 문법, 춤과 음악을 배웠다. 아나스타시야는 문법을 특히 싫어했고 일기장에 오자가 많았다. 아나스타시야는 서로가 일기 등에서 머리글자인 'OTMA'([[올가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올가]], [[타티야나 니콜라예브나 여대공|타티야나]],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마리야]], 아나스타시야)로 표현할 정도로 [[언니]]들과도 사이가 좋았으며, 특히 [[남동생]]인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알렉세이 황태자]]와 매우 친했다고 한다. 5남매 모두 우애가 매우 좋아서 가끔 OTMAA라고 쓰기도 했다.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알렉세이 황태자]]는 [[혈우병]]을 앓고 있기도 했고 몸이 약해 앓아 눕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때때로 [[우울증]]에 빠져드는 일이 있었는데 이런 상태의 알렉세이를 웃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막내누나인 아나스타시야뿐이었다고 한다. 둘은 또한 비밀스러운 그들만의 문자를 만들어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